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쓰래쉬 메탈의 본격적인 (헤비메탈)메인스트림 진입에 발맞춰 Venom의 강한 영향을 받았던 노이즈 가득한 사운드가 매끈하고 완성도 높은 well-made 쓰래쉬 메탈로 진화했다. 다만 초기의 오컬트적인 어두운 사운드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상대적으로 소프트한 사운드와 판에 박은 듯한 구성은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당시 하드코어 펑크, 쓰래쉬 메탈 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치던 Harris Johns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Bombenhagel” 솔로부분을 연주하기도 했다.
– 위키피디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