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출신 뉴웨이브/신스팝 밴드 New Musik의 데뷔앨범.
지금은 프로듀서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Tony Mansfield를 중심으로 1977년에 활동을 시작한 New Musik은 제목, 가사, 사운드가 완벽한 일체를 이룬 “Living By Numbers”를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80년대에 팝의 주류가 되는 뉴웨이브/신스팝의 마스터피스들을 차례로 발표했으나 이상하게도 더 이상의 주목을 받지 못하며 1982년에 공식적으로 해산했다.
밴드 해산 후 Tony Mansfield는 80년대 메가 히트를 기록한 뉴웨이브, 팝 음반들을 프로듀스하며 더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