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K KARN – Titles(1982, Virgin)

Japan이라는 밴드 내에서는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었던 Mick Karn의 연주자로서의 개성과 테크닉이 만개한 솔로앨범으로 그가 당대의 아방가르드-포스트펑크 계열 최고의 베이스 연주자 중 한명이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Piper Blue”에서 Mick Karn은 모든 악기를 직접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