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ONER – In The Name Of Metal(1986, New Renaissance)

EXECUTIONER – In The Name Of Metal(1986, New Renaissance)

펑크와 헤비메탈의 크로스오버가 활발하던 80년대 중반 보스톤에서 활동했던 Executioner의 데뷔앨범.
베이스 연주자 Ari Vainio는 The Clash, Ramones, Venom을 선호하는 반면 보컬리스트 Mark Johnson은 전통적인 헤비메탈의 팬이었고 녹음 당시 Manowar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Anal Cunt의 보스톤 출신 보컬리스트 Seth Putnam이 베이스 연주자로 Executioner에서 잠시 있었다.)
몇 곡은 재녹음되어 두 번째 앨범「Break The Silence」(1987)에 수록됐지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밴드는 해산했다. 두 앨범 모두 New Renaissance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아직 CD화 되지 않았다.

인터뷰
http://metalmark.blogspot.com/2009/01/interview-with-marc-johnson-o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