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아나키스트 펑크밴드 Berurier Noir의 라이브 앨범으로 마지막 공연이 됐던 1989년 올림피아 홀에서의 라이브를 두 장의 LP에 수록했으며 해산 후 New Rose를 통해 발매되었다.
조악한 드럼머신과 색소폰, 서커스/광대복장, 경찰복장 등 독특한 소재들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인상적인 라이브를 보여주었던 밴드로 브리티쉬 펑크의 구태의연한 형식들을 답습하지 않은 80년대에 등장한 가장 독창적인 펑크밴드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2003년에 재결성된 밴드는 프랑스 일부지역과 프랑스어권 국가들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가졌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