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OBHM 컴필레이션 ‘Metals For Muthas’의 첫 번째 시리즈. 70년대 영국 하드록이 하드코어 펑크라는 자양분을 흡수해 탄생한 NWOBHM은 펑크가 그랬던 것처럼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을 양산해내며 헤비메탈을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Friday Rock Show’ 컴필레이션과 함께 NWOBHM을 상징하는 시리즈가 된 이 앨범에는 메이저 레코드 데뷔를 앞둔 Iron Maiden, Praying Mantis를 포함해 런던의 DJ Neal Kay가 컴파일한 순도 100%의 NWOBHM 곡들이 수록되었다. 이 시리즈는 두 번째 LP와 세번째 EP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