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Infogram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으로 1979-1980년 사이에 활동했던 스웨덴 펑크/뉴웨이브/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을 소개하고 있다.
스톡홀름 남부의 Rågsved 교외지역은 1970년대 스웨덴 젊은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했던 지역으로 마약과 범죄로 악명높은 지역이기도 했다. 음악적으로는 70년대 스웨덴 펑크 무브먼트가 처음 시작되었던 지역으로 그 중심에는 스웨덴 펑크의 전설 Ebba Grön이 있었다.
독일 적군파 RAF의 스웨덴 극우 여성 이민성 장관 Anna-Greta Leijon 납치계획에 사용됐던 경찰의 작전암호를 밴드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Ebba Grön은 1977년 Rågsved를 중심으로 결성된 트리오로 스웨덴 펑크 무브먼트의 출발을 알린 스웨덴 언더그라운드 록 역사상 가장 인기있었던 밴드였다고 한다.
– 위키피디아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