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언더그라운드 헤비메탈 씬에서 지명도 높은 The Rods의 드러머 Carl Canedy가 싸이드 프로젝트로 결성한 Thrasher의 데뷔앨범이자 유일한 스튜디오 앨범.
Carl Canedy가 모든 곡의 프로듀서/작곡/드럼연주를 담당하고 있으며 뉴욕 언더그라운드 헤비메탈신 출신으로 80년대 초 Shakin’ Street와 연주했으며, 후에 Blue Cheer의 기타리스트로 참여하는 Andy ‘Duck’ McDonald가 함께 밴드를 이끌었다. 이름처럼 쓰래쉬는 아니고 올드스쿨 파워/스피드 메탈 계열이다.
2007년에 Metal Mind에서 2,000장 한정 CD로 재발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