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YLE COUNCIL – My Ever Changing Moods(1984, Polydor)

THE STYLE COUNCIL – My Ever Changing Moods(1984, Polydor)

데뷔 앨범. 북미에서는 <Café Bleu>라는 타이틀로 커버와 수록곡이 바뀌어서 발매되었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싱글은 미국에서 로컬 밴드로 취급받던 The Jam이나 Paul Weller의 솔로시절까지 통틀어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하며 미국 시장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일정 수준 이하의 곡을 절대 만들지 않는 Paul Weller의 작곡능력과 노동자들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사실주의적으로 묘사한 가사들이 일품인 명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