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말 뉴욕에서 활동했던 The Now는 Max’s Kansas City에 고정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Bobby Orlando가 프로듀스한 유일한 앨범이자 데뷔앨범은 20만장 정도가 팔리는 히트를 기록했지만 뉴욕을 본거지로 하고 있는 RCA 계열의 Midsong International이 파산하면서 앨범판매에 대한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레코딩 계약에 실패하며 더 이상의 앨범도 발매하지 못하고 밴드는 해산했다.
1979년에 녹음된 라이브 음원은 일본에서만 CD로 발매되었으며 기타리스트 Geoff Lip Danielik의 활동시기 음원들을 수록한 「Retrospective 1978-1981」 컴필레이션 CD가 발매되기도 했지만 The Now의 유일한 스튜디오 앨범은 아직 재발매되지 않고 있다.
관련사이트
http://powerpopcriminals.blogspot.com/2007/08/now-1979-hailing-from-new-york-city.html
http://lostbands.blogspot.com/2007/04/now.html
Official Website
http://www.geoffdanieli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