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ters는 70년대 중후반, LA 뉴웨이브신에서 활동했던 밴드로 Michael Chapman(Chapman/Chinn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는 Blondie, Suzi Quatro, The Sweet 등 당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밴드들의 프로듀서와 제작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이 라이브를 보고 반해 레코드 제작을 제의하기도 했다.
Michael Chapman의 제의에도 불구하고 기존 매니저와 레코드 제작을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라이브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평이한 팝/록이라는 평을 받았다. 2007년에「The Great Lost Heaters Album!」이라는 타이틀로 CD화 되면서 리마스터링되고 라이브 트랙들이 추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