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태도를 견지했던 US Powerpop 밴드들 중에서 Pezband는 Jeff Beck과 The Yardbirds 등 60년대 록의 강한 영향을 받은 밴드로 활동기원은 7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CBGB와 Max’s Kansas City에서 활동했으며, 3장의 앨범과 2장의 Live EP를 발표했는데 모두 파워팝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튜디오 앨범들은 오리지널 형태로 재발매 되지는 않았는데 이 앨범은 2005년 일본에서 라이브 EP「Thirty Seconds Over Schaumburg(1978, PVC)」와 합본되어 CD로 재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