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1세대 77펑크 밴드 중에서도 가장 폭력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었던 글램펑크 밴드 Raped와 글램록 밴드 Cuddly Toys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드러머 Paddy Fields(본명은 타케시 츠지노로 그는 후에 여성으로 성전환했다.)가 결성한 뉴웨이브/뉴로맨틱 밴드 Panache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
Paddy Fields는 첫 번째 앨범 발표 이후 팀을 떠났고 또 다른 밴드의 주요인물 Colm Jackson도 이 앨범 발표 후 팀을 떠났다. 밴드는 주로 일본에서 활동했으며 해산 후 멤버들은 뉴웨이브, 글램록씬에서 활동했으나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지는 못했고 밴드가 발표한 앨범들도 이후 재발매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