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 전형적인 쓰래쉬/크로쓰오버 스타일의 전작에 비해 얼터너티브의 강세에 영향 받은 Funk Metal 내지는 Groove Metal 사운드로 같은 밴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1년만에 전혀 다른 사운드로 변신했다. Combat이라는 이름으로 뉴욕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밴드는 이 앨범 발표 후 해산했으며 2007년에 초기 멤버들과 함께 Combat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뉴욕 크로쓰오버신에서 잠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