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르인 보리스 고두노프가 짜르의 뒤를 이어 황제로 등극하던 격동의 시기 러시아사를 희곡으로 만든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뿌쉬낀의 작품으로 무소르그스끼가 이를 오페라화했다.
1965년, 베를린 Deutsche Oper Berlin에서의 공연이 녹음되었으며 지휘자는 Lovro Von Mtacic, 보리스 고두노프 역에 테너 Rudolf Schock, 그의 아내 크세니야 역에는 Erika Göth, 참칭자 그리고리 역에 Gottlob Frick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