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브, 이탈로-디스코, Hi-NRG, 라틴댄스, 밸러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던 1980년대 보석같은 뉴로맨틱/팝 밴드 Modern Romance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펑크밴드 The Leyton Buzzard를 해산한 Geoff Deane과 David Jaymes이 시작한 Modern Romance는 데뷔앨범에서 경쾌한 디스코송 “Nothing Ever Goes The Way You Plan / Queen Of The Rapping Scene”을 히트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Geoff Deane이 솔로활동을 위해 밴드를 떠나고 발표한 두 번째 앨범에서 많은 히트싱글을 쏟아내며 히트밴드가 되었지만 세 번째 앨범이 상업적으로 실패하며 해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