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에 발매되었던 데뷔 EP.
Venom의 “Witching Hour” 커버를 포함한 7곡이 수록되었다. 인트로 연주곡 “Silvester Anfang”은 초기 탠저린 드림의 멤버였던 일렉트로닉 연주자 Conrad Schnitzler가 Euronymous에게 선물한 곡이라고 한다.
쓰래쉬/데쓰 메탈과 하드코어 펑크의 영향이 큰 앨범으로 사악함이 완전하게 입혀진 다음 데뷔 앨범을 통해 ‘노르웨이 블랙 메탈’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Darkthrone의 Fenriz는 이 앨범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Mayhem의 앨범으로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