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xide라는 뉴욕펑크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Lyn Todd의 유일한 솔로앨범.
Lyn Todd는 Max’s Kansas City와 CBGB에 70년대 중반부터 고정출연하면서 전 New York Dolls의 멤버들, The Heartbreakers 등 많은 뉴욕 언더그라운드 밴드들과 함께 공연했다. 앨범에는 그녀의 절친이었던 Jerry Nolan과 전 Peroxide의 멤버들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듀서는 Bobby Orlando로 그는 뉴웨이브와 디스코를 믹스한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이 앨범은 그의 스타일과 뉴욕펑크가 절묘하게 결합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yn Todd는 2010년에 사망했다.
Lyn Todd의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