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HOUSE – Contenders(1986, Rough Trade)

EASTERHOUSE – Contenders(1986, Rough Trade)

글래스고우 지역에서 이름을 가져온 Easterhouse는 맨체스터 근교 출신으로 80년대 영국에서 소위 가장 좌파적인 성향을 가진 밴드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멤버 중 두 명은 70년대에 조직된 영국의 또 다른 뜨로츠키주의 단체 (SWP의 전신과는 다른)RCP의 멤버들로 그들의 행보는 SWP의 지지를 받았던 The Redskins와 비교되기도 했다. 데뷔앨범으로 한 장의 앨범을 더 발표하고 80년대 말에 밴드는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