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호주반. 하드코어 펑크식의 짧은 리프가 무한반복되면서 이전 앨범들보다 더 ‘raw’해졌지만 곡자체는 이전보다 더 세련되게 들린다. 뒷커버에는 “True Norwegian Black Metal”이라는 문구와 함께 “Norsk Arisk Black Metal”(아리안 노르웨이인의 블랙 메탈)이라는 문구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레코드사에서 삭제했는지 본인들이 그 뜻을 뒤늦게나마 알았는지 재발매반에는 이 문구가 삭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