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뉴욕에서 결성된 개러지펑크밴드 Chronic Citizens의 데뷔앨범에 대해 당시 영국 언론은 ‘modern R&B alternative’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실제로 밴드의 프론트맨 Greg Englesson이 직접 작성한 부클렛에서 자신들이 받은 음악적 영향이 펑크에서 Arena Rock까지 매우 다양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뉴욕에서 밴드를 데뷔시켰고 직접 보컬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앨범을 프로듀싱했던 Greg Englesson의 역량이 돋보이는 이 앨범은 유럽에 소개되었는데 쏘련에서도 카세트테잎 카피가 언더그라운드에서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밴드는 이 앨범만을 남기고 해산했다.
Greg Englesson은 Mr. E라는 닉네임으로 우드스탁 근교에서 여전히 활동중이라고 한다.
Greg Englesson의 My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