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Rodeo는 미네아폴리스 출신의 펑크밴드 Suicide Commandos와 Crackers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Steve Almmas가 첫 번째 EP를 제작하며 제안한 이름이다.
1981년, Almmas는 컨트리록에 뿌리를 둔 Beat Rodeo를 시작하는데 뉴욕과 뉴저지에 근거를 둔 팝밴드 The Bongos 출신의 Richard Barone과 북부 캐롤라이나의 레코딩 스튜디오 Drive-In의 레코딩 프로듀서로 일하던 Mitch Easter를 정식멤버로 맞아들였다. 첫 번째 EP는 새로운 기타리스트/보컬리스트 Bill Schunk를 맞아들여 1982년 인디펜던트 레이블인 Coyote Records를 통해 발표된다. 밴드는 초기에 미국의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클럽들을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했는데 2년후에는 I.R.S.와 정식으로 계약하게 된다. 데뷔앨범의 첫 번째 버전인「Staying Out Late」는 Easter의 스튜디오에서 Don Dixon에 의해 프로듀스 됐고 1984년에 독일을 통해서만 발매됐다. 그리고, 같은 해 Almmas와 Scchunk는 베이스 연주자 Dan Prater와 드러머 Louis King을 새로 맞아 들이고 1985년 초 Almmas와 Dixon은 Drive-In 스튜디오로 돌아와 첫 번째 앨범을 재녹음해 몇 곡의 새로운 트랙을 추가해 재발매 한다. 1986년, Scott Litt에 의해 프로듀스된 두번째 앨범「Home In The Heart Of The Beat」가 발매되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는데 실패했고 밴드는 클럽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해 나갔으나 새로운 레코딩을 하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