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1980년 말에 녹음을 위해 런던으로 건너간 밴드는 The Clash를 만나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하면서 Mick Jones와 The Clash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런던 Air Studio에서 The Clash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자메이카 출신의 뮤지션/프로듀서 Mikey Dread의 프로듀싱으로 세 번째 앨범을 완성했다. 매너리즘에 잠시 주춤했던 전 앨범에 비해 모든 면에서 음악적으로 진보한 앨범이라는 평이 있으며, 다음 앨범「Ready Steady Go」(1981)부터 음악적으로 펑크로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