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2LP로 발표되었는데 첫 번째 LP에는 신곡을, 두번째 LP에는 1979년에 미국에서 발매됐던「Whole Wide World」컴필레이션을 수록했다.
클리프 리처드가 커버했던 “Broken Doll”을 차트에 올려으며 작은 클럽이나 펍에서 연주하길 원했던 Eric과 좀 더 상업적인 프로모션을 구상하던 Stiff와의 갈등이 생기면서 이 앨범을 끝으로 Eric이 레이블을 떠나게 된다.
본명 Eric Goulden으로 돌아온 그는 자신의 바램대로 작은 클럽에서 라이브를 하고, 인디레이블을 통해 레코드를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