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데쓰/쓰래쉬 메탈 밴드 Solstice의 데뷔앨범. 1992년에 처음 발매되었다. 1990년대 초반에 쓰래쉬메탈과 데쓰메탈의 중간정도에 위치하면서 그 가치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 명 앨범들이 많이 있었는데 Morbid Saint의 데뷔앨범과 더불어 대표적인 앨범 중 하나로 꼽을만하다. 물론 지금은 두 앨범 모두 꾸준히 재발매되며 마스터피스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에 재발매되면서 1991년 데모 4곡과 스플릿 싱글에 수록되었던 신곡 “Eyes Sewn Shut”가 추가 수록되었다. Solstice는 90년대 초반에 활동을 중단했다가 몇 번의 재결성을 거쳐 현재는 활동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