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 Fide Records에서 발매한 60년대 뉴저지 Garage Punk 컴필레이션. 1966~68년 사이에 활동했던 New Jersey의 로컬밴드들은 지역방송국이 없는 상황에서 외부의 지원 없이 레코드 제작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스스로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활동 당시 발표되었던 7인치 싱글과 마스터 테입 등을 복원해 한 장의 컴필레이션으로 부활시킨 앨범의 프로듀서 Bob Cianci는 자신의 밴드 Saturday’s Garbage의 곡으로 참여했는데 자신의 복각용 아세테이트 음반을 어머니가 ‘토요일에 버린 쓰레기’ 더미 속에서 찾아 냈다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보너스로 밴드를 소개하는 소책자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