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출신 록/파워팝/뉴웨이브 밴드 Novo Combo의 데뷔앨범. 밴드 멤버들은 이미 세션맨으로 활동하거나 솔로 캐리어가 있던 뮤지션들이었는데 그 중 드러머는 Santana의 초기 앨범들에서 연주했었던 Michael Shrieve이다. 마이너 히트를 기록한 곡들도 있었지만 두 장의 스튜디오 앨범만을 발표했다. 밴드 해산 후 싱어송라이터 Pete Hewlett는 메인스트림 팝뮤지션들과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오랫동안 절판되었던 이들의 앨범은 2018년에 CD로 재발매되었지만 조악한 퀄리티로 인해 많은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