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에서 트렌드화 되어갔던 7,80년대 팝록밴드들의 행보에 비해 주로 언더그라운드를 중심으로 DIY 태도를 유지했던 US/UK 파워팝 밴드들은 그 생명력이 짧았던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곤 하는데, 이는 상당부분 상업적 이득을 취하는 비생산적인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수 없었던 외부적인 요인이 자기파괴나 창작력 고갈이라는 내부적 갈등으로 표출된 경우로 메이저 시장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구조가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창작의 조건들을 허용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밴드는 1981년에 새로운 곡을 녹음하기 위해 잠시 모였다 다시 해산하고 2006년에 투어를 위해 다시 모였다고 한다. 그들의 새로운 곡들은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파워팝과 70년대 로큰롤, 로컬밴드들의 전성기를 재조명하는 컴필레이션 음반에서 그들의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다.















Post Comments
Pezband의 앨범 리이슈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데 움직임이 없네요.
단 특이하게도 일본에서는 전부 리이슈가 되었네요. 가격이 ㅎㄷㄷ해요-_-;;
일본이야 가격도 ㅎㄷㄷ 하지만 리이슈되는 종류도 ㅎㄷㄷ 하지..^^;;
요즘엔 모던락에 비트가 강하게 들어가고 코러스 들어가면 파워팝이라고 부르던데 이런 밴드들이 소개될 기회가 좀 더 많았으면 그런 무책임한 표현들이 남발되는 경우는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