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anbach에게 NWOBHM의 Van Halen이라는 수식어는 활동기간 내내 떼어낼 수 꼬리표로 따라다녔다. 해산 이후에도 이 수식어는 밴드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하는데 치명적으로 작용했음은 물론이다.
「Now Hear This」(1982)는 Neat에서 발매된 어떤 NWOBHM 앨범보다도 테크니컬하고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다. 정말로 Eddie Van Halen을 연상시키는 Dave Patton의 현란한 피킹 하모닉스와 Jimmy Brash의 David Lee Roth식 샤우트는 Hellanbach를 Neat 소속의 밴드들 중 가장 이질적인 밴드로 보이게 했으며 또한 그러한 이유들 때문에 Neat 소속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쪽으로도 어느정도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는 행운(?)이 따르기도 했다.
데뷔앨범 발표 이후 지지부진한 활동으로 인해 다음앨범 「The Big H」(1984)는 전 앨범만큼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는데 실패했다. 2002년에는 두 장의 앨범에 활동 초기의 EP가 추가되 「The Big H: The Hellanbach Anthology」라는 타이틀의 2CD로 Castle에서 재발매됐다.
「Now Hear This」의 좀 더 자세한 앨범리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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